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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도서

윤리21

by 식은카푸치노 2010. 1. 25.


일시: 2월 20일 (토)
장소: 알투라
범위: 처음 ~ 112 (6. 종교는 윤리적인 한에서 긍정된다)

일시: 3월 6일 (토)
장소: 알투라
범위: 113 (7. 공리주의에는 '자유'가 없다) ~ 끝



윤리 21
가라타니 고진 (지은이), 송태욱 (옮긴이) | 사회평론 |







-- 목차 --

머리말

01 부모의 책임을 묻는 일본의 특수성
1. '사회'라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것이 가진 힘
2. 엔치 후미코의 『식탁이 없는 집』이 그리고 있는 두 개의 투쟁

02 인간의 공격성을 인식하는 일
1. 정신분석을 단순히 육아나 교육에 응용해서는 안 된다
2. 아무리 평화적으로 키워도 인간의 '공격성'은 남는다

03 자유는 결코 '자연'에서 나오지 않는다
1. 인간을 강제하고 있는 구조에 대한 인식
2. '자유로워지라'는 의무와 자유

04 자연적·사회적 인과성을 배제한다
1. 자유라는 관점에서 도덕성을 본다
2. 책임을 지는 방법으로서의 원인에 대한 철저한 인식

05 세계시민으로 생각하는 것이야말로 '공공적인'것이다
1. '사적'인 것과 '공적'인 것의 칸트적 전도
2. 다른 '공통감각'을 가진 타자와의 합의

06 종교는 윤리적인 한에서 긍정된다
1. 세계종교는 자유의지를 부정한다
2. 오십 보와 백 보가 차이가 가지는 절대성

07 공리주의에는 '자유'가 없다
1. 행복주의로는 환경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2. '죽은 자를 두려워하라'는 말의 의미

08 책임의 네 가지 구별과 근본적 형이상학성
1. 칸트적 이념의 실현으로서의 국제법
2. 전쟁책임에 관한 '철학자'의 기반

09 전쟁에 대한 천황의 형사적 책임
1. 도쿄재판에서는 왜 천황의 전쟁책임을 묻지 않았는가
2. 천황제라는 '구조'와 천황의 전쟁책임

10 비전향 공산당원의 '정치적 책임'
1. 마루야마 마사오의 공산당 비판
2. 전시중의 전향-비전향을 현실 인식의 문제로 생각한다

11. 죽은 타자와 우리의 관계
1. '역사 다시 보기'는 불가피하다

12. 태어나지 않은 타자에 대한 윤리적 의무
1. 자본과 국가에 대한 대항으로서의 '가능한 코뮤니즘'

부록 트랜스크리틱 제1부
저자 후기
역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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