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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읽기

월요일

by 식은카푸치노 2011. 2. 7.


기타리스트로도 보컬로도 찬사를 받은 사람은 흔치 않습니다. 저는 그런 사람 가운데 에릭 클랩튼을 좋아했어요. 게리 무어도 좋기는 한데 왠지 우울해서요. 과음을 하고 머리에 총알을 박을 것만 같은 그런 어두움이 거부반응을 가져온 것 같아요. 오늘 가셨다네요.












출근이 끔찍하지 않아요. 그저 멍 하네요.





이게 다 꿈이었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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