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선정도서

정치가 떠난 자리, 김만권

by 식은카푸치노 2013. 5. 14.


일시: 6.8 (토) 오후 5시
장소: 알투라
범위: 1부 정치의 상실

일시: 6.29 (토) 오후 5시
장소: 알투라
범위: 2부 정치를 찾아서



--- 목 차 ---


에필로그 _ 잃어버린 정치를 찾아서

1부 _ 정치의 상실

첫번째 에세이 _ 민주주의의 상실 : 도망자 민주주의의 시대, 구경꾼들의 민주주의
대의민주주의 속에 묻힌 참여민주주의 | 참여에서 절차와 제도로 | 우리 사회와 도망자 민주주의 | 우리 민주주의의 모델 : 구경꾼들의 민주주의 | 해방된 관객들의 민주주의

두번째 에세이 _ 자유주의의 상실 : 반공과 진보 사이에서 길을 잃다
해방 이후 자유주의 정체성 혼란의 기원 | 지배 보수세력의 ‘진보’ 타이틀 쟁취전 | 진보와 자유주의를 향한 경멸 | 자유주의자 없는 자유주의 진보 담론 | 민주적 원칙을 존중하는 자유주의자들 | 정치를 외면하지 않는 자유주의자들 | 민주정체의 토대가 되는 자유주의자들

세번째 에세이 _ 진보의 상실 : 제도권 진보정치세력, 진보를 버리고 세력의 편에 서다
진보정치세력, 민주주의를 버리다 | 민주적 투명성의 상실 | 민주적 절차성의 상실 | 비폭력의 상실 | 다른 목소리의 상실 | 운동과 정치 사이 | 오늘 우리 사회의 진보는 누구인가? | 진보주의는 자유주의 좌파인가? | 진보는 도덕주의인가? | 주체사상이 진보일 수 있는가? | 진보는 반신자유주의인가? | 사민주의가 진보가 합의하는 정체성인가? | 변화와 공존의 틀을 제공하는 진보가 필요하다

네번째 에세이 _ 소통의 상실 : 신념의 사유화 속에 공적 소통을 잃다
내 신념일 뿐이다! | 불안한 가치다원주의 | 서로 다른 신념, 우리는 논쟁할 수 있는가 | 신념의 사유화와 정치분파주의 | 신념의 사유화와 정치로부터의 철회 | 신념의 사유화를 고민하는 민주주의 모델 | 정치적 순간과 공적 소통의 회복 | 소통의 재개를 위한 심의민주주의

다섯번째 에세이 _ 유토피아의 상실 : 참여민주주의는 불가능하다
잃어버린 유토피아의 꿈 : 참여민주주의 | 자본주의, 유토피아를 단념시키다 | 유토피아와 엇갈린 의식과 존재 | 아직 깨어나지 않은 유토피아를 향한 의식 | 유럽통합과 유토피아를 향한 열정 | 현실은 의식이 재구성된 결과이다 | 유토피아를 먹고 잠들 것인가, 깨어날 것인가?

2부 _ 정치를 찾아서 

여섯번째 에세이 _ 왜 시민이어야 할까?
국민이 아니라 시민이다 | 민주정체와 인민, 그리고 국민과 시민 | 산업화와 민주화, 그리고 국민과 시민 | 국민과 시민의 갈등 | 국민과 시민 사이에서 길 잃은 민중 | 시민은 민주적 가치를 접하며 형성된다 | 시민운동이 아니라 시민정치다

일곱번째 에세이 _ 자유로운 시민들은 누구인가?
정치적 자유를 존중하는 시민들의 정체성 찾기 | 정치적 가치 : ‘디센트’(를 할 수 있는 용기) | 이성적 토대 : 정치적 자유를 자기배려로 이해하는 합리성 | 감성적 토대 : 독재의 공포로부터의 자유 | 표현의 토대 : 자유의 평등함에 대한 이해 | 자유로운 시민의 정체성과 해방된 관객

여덟번째 에세이 _ 시민게릴라는 어떻게 자유를 확장하는가?
정치적 자유가 우선이다 | 경제의 우선성에 대한 집착은 차이에 대한 관심을 지운다 | 너무나 자유주의적인 진보의 지형 | 시민사회와 다양한 가치의 실험 | 아래로부터 탄탄한 민주주의 짓기 | 민주적 정책과 사안에 따른 판단, 유연한 연대 | 공유하는 민주주의 짓기의 첫걸음, ‘연대’

아홉번째 에세이 _ 헤테로토피아의 비판적인 시민들
민주정체의 자유로운 시민게릴라들 | 민주주의라는 호모토피아 | 차이와 이견, 그리고 헤테로토피아 | 헤테로토피아, 디지털 민주주의를 만나다 | ‘나는 꼼수다’, 헤테로토피아의 지식인들 | 보편적 정의감을 향한 호소 | 비판을 향한 개방적인 태도 | 정치적 자유와 대항헤게모니 | 시민의식이 깨어 있음을 보여 주는 활동 | 뿌리 없는 게릴라, 어떻게 연대할 것인가? | 자유를 확장하는 시민게릴라와 희망버스 | 손에 잡히는 대안을 위하여

프롤로그 _ 자유롭기 위해 사유하고 반성하라
자유인과 공적 현실 | 자유롭기 위해 사유하라 | 사유하기 위해 글을 쓰라 | 사유를 통해 자유롭게 되고, 그 자유로 소통하라 | 공적 현실과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