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읽기
가을바다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10. 5. 15:28
바다를 보러 간겐지, 먹으러 간겐지 알수는 없지만...
아무려면 어쩌랴? 즐거웠음 걍 땡이지... *^^*
<< 봉포 머구리집 >>
- 성게비빔밥과 물회가 일품이었지요. 물회 3인분에 성게비빔밥을 세여인이 신나게 먹고, 물회에 국수까지 먹고, 거기에 추가로 성게비빔밥 더 먹고.... 숨쉬기조차 힘들었다능 ~~
<< 송희 식당 >>
서울로 올라오는 길에 들렀던 황태요리 전문점. 황태구이를 주로 9가지정도의 나물위주의 반찬들과 사골황태해장국이 나온다. 사골황태해장국은 거의 무한 리필 수준. 남은 황태구이를 싸와서 담날 아침에 먹었어요. 가격은 1인당 8000~9000원 정도로 기억하는데, 워낙 제 기억력이... ^^;;
아무려면 어쩌랴? 즐거웠음 걍 땡이지... *^^*
<< 봉포 머구리집 >>
- 성게비빔밥과 물회가 일품이었지요. 물회 3인분에 성게비빔밥을 세여인이 신나게 먹고, 물회에 국수까지 먹고, 거기에 추가로 성게비빔밥 더 먹고.... 숨쉬기조차 힘들었다능 ~~
<< 나폴리아 >>
머구리집 근처에 '나폴리아'. 옛 노래처럼 바다가보이는 큰 창가에...
커피값도 보통 까페와 거의 비슷... 이런저런 조형물이 언발런스한 듯 어우러지는...
<< 송희 식당 >>
서울로 올라오는 길에 들렀던 황태요리 전문점. 황태구이를 주로 9가지정도의 나물위주의 반찬들과 사골황태해장국이 나온다. 사골황태해장국은 거의 무한 리필 수준. 남은 황태구이를 싸와서 담날 아침에 먹었어요. 가격은 1인당 8000~9000원 정도로 기억하는데, 워낙 제 기억력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