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읽기
필독도서 외
식은카푸치노
2011. 2. 20. 22:41
철학사 책 가운데 '세상의 모든 철학'을 선정한 가장 큰 이유는 책의 크기입니다. 힐쉬베르거의 서양철학사를 선정하고 싶었지만 두 권으로 나뉘었음에도 도저히 들고다닐 크기가 아니에요.
하지만, 좋은 것도 있지요. 강유원님의 강의가 공개되어 참조할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확인해보세요.
강유원, 철학이야기(I) 녹음파일
강유원, 철학이야기(II) 녹음파일
지난 시간에 이야기를 나눴습니다만 역사적 배경을 무시하고 철학사에 접근할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세계사도 함께 다뤄야겠지요. 아래 책을 읽고 오세요. 다섯 권으로 완간된 세계사 만화입니다. 첫 시간에 다룰 범위와 1권의 내용이 대충 맞아 떨어져요. 꼭 읽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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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읽고 참석하시면 섹시하게 진행해서 실망시키지 않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