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8.22 (토) 오후 4시
장소: 알투라
범위: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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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
한국어판 서문
머리말
제1장 100년만의 발견
풀리지 않는 의문
<일청전사> 초안을 발견하다 / 뜻밖의 기록, '조선왕궁에 대한 위협적 운동' / 위서(爲書)인가 진짜인가
어둠 속에 묻힌 조선왕궁점령사건
침략의도는 없었다? / 사건의 지상과 다른 공식 견해
일본의 풍속도로 읽다 I 조선왕궁점령사건과 청일전쟁에 대한 일본인의 인식
제2장 조선왕궁점령의 실상
청일전쟁의 도화선
최초의 무력 행사 / 명분이 궁색했던 일본 정부 / 청한 종속 문제를 구실로
왕궁점령을 계획하다
왜 왕궁 위협인가 / 작전 계획을 짜다
왕궁점령의 전말
왕궁에 돌입한 핵심부대 / 국왕, 사실상 '포로'가 되다
조선왕궁점령 작전을 마치다
대원군을 꾀어 작전 완료 / 다시 일본의 공식 견해에 대하여 / 남하하는 일본군
제3장 위조되는 역사
<일청전사>는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정보 활동과 연결된 전사 편찬 / <일청전사> 편찬 과정 / 전사 편찬 방침에 나타난 심상치 않은 변화
<일로전사 편찬강령>을 읽다
은폐된 사건의 진상 / 주도면밀하게 진행된 전사 편찬 / 무엇을 삭제할 것인가
<일청전사> 편찬 때도 편찬강령이 있었을까
자위대 전사 연구자가 본 <일로전사 편찬강령> / 국제법 위반은 삭제하라 / 분명하지 않은 편찬 과정
제4장 통제된 보도, 만들어진 상식
조선왕궁점령, 어떻게 보도되었나
조선에서 날아온 제1보 / '조작된 이야기'
1894년 8월 1일의 긴급 칙령
종군 기자의 눈 / '긴급 칙령 제134호' / 신문. 잡지 검열의 실제 / 사전 검열의 한계
교과서에 실린 조작된 이야기
정부가 말하는 '정확한 보도'란 / 고발당한 신문기사 / 천황에게 올린 애매한 보고 / 국민적 상식
제5장 끝나지 않은 역사의 위조
일본군은 국제법을 잘 지켰나
패전 50년의 의미 / 모범군대 일본군 / 조선과 중국의 민족적 각성을 놓치다
국제법 위반과 전략의 비합리성
청일전쟁에서 태평양전쟁으로 / 무자비한 전쟁
무엇이 진실인가
조선왕궁점령을 무시한 시바 료타로 / 명백한 위조도 있다
제6장 조선인은 잊지 않는다
왕궁점령에 저항하는 조선 병사
식민 지배를 정당화하다 / <매천야록>에 나타난 분노
조선에 널리 퍼진 항일 움직임
양식을 적에게서 구하다 / 교과서 재판의 쟁점이 된 반일저항 / 대담한 반일 움직임 / 왕궁점령이 새로운 항일 봉기를 낳다
일본군의 토벌 작전
철저히 부정한 민족적 자주성 / 일본 정부는 무엇이 두려웠는가 / '봉기한 조선 인민을 모조리 죽여야' / 홋카이도대학 문학부 <후루카와강당 구표본고 인골문제보고서>
군죽주의 일본의 조선 지배와 그 행방
영국 여인이 본 조선 농민 / 권력 중추 장악이 우선이다
제7장 역사 위조가 남긴 후유증
역사의 진실을 밝힌다
통킹만 사건과 '펜타콘 페이퍼' / '타민족을 억압하는 국민은 자기 자신도 해방시킬 수 없다'
사죄하지 않는 일본
'전후 50년 결의' / 역사의 앙금으로 남아
'애국'을 사칭하는 망국의 역사관 - 결론을 대신하여
후기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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