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거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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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8가지 취향이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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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화한 "지중해성" 독서 취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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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쿠니가오리 "냉정과 열정사이"처럼 따뜻한, 인간적인 책 좋아함
냉소적이고 교만한, 까다롭고 복잡한 책 싫어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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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계의 패셔니스타, "몬순" 독서 취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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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잘 모르는, 특이한, 트렌디한 책 좋아함
특징없는, 따라하는, 똑똑한 척 하는 책 싫어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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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에 젖은 휴머니즘, "서안 해양성" 독서 취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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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텍쥐베리 같은 감성적이고 고상한 책 좋아함
뻔하고 틀에 박힌, 극단적이고 거친 책 싫어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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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옥한 창의성, "열대우림" 독서 취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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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멜리 노통브, 기형도 같은 거침없이 창의적인 글 좋아함
지능에 의존하는, 소심한, 식상한 글 싫어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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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보일드 실용주의, "사막" 독서 취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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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베르의 "개미"처럼 직설적이고 이성적인 책 좋아함
감상적인, 튀는, 빙빙 돌려 어렵게 말하는 책 싫어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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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톨이의 초연함, "툰드라" 독서 취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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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스킨트의 "향수"처럼 냉정한, 독창적인 비주류 책 좋아함
지루한 문학, 낭만적인 소녀 취향 책 싫어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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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인 품격, "사바나" 독서 취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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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베르트 에코 같은 품격있고 지적인 책 좋아함
감상적이고 제멋대로 창의적인 책 싫어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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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론가의 까탈, "북방침엽수림" 독서 취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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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르헤스 같은 잘 짜여진, 지적이고 심오한 문학 좋아함
온정적인, 평범하고 엉성한 베스트셀러 싫어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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